목차
1. 소개
2. 종류
3. 특징
4. 키우기
다육식물을 아시나요?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육식물 집 인테리어 가게 인테리어 식당 인테리어로도 까지 활용이 되며 많은 분들의 취미활동인 다육식물을 알고 계신가요? 아마 한두 번은 봤을 텐데 모르고 지나치셨을 수도 있습니다
다육식물을 먼저 간단하게 정의하면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 보관하는 식물, 영어로는 Succulent
여러 가지 종류
다육식물은 잎 줄기 뿌리 생김새에 따라
- 선인장
- 용설란
- 대극과
- 돌나무
과로 나뉘며 세계적으로 약 2만 가지의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배로 인해 새로운 종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기 때문에 그 수는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1천 원짜리부터 어떤 다육은 수천만 원에 거래되는 다육이도 있다
다육식물의 특징
정의에서도 언급했듯이 다육식물은 건조한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보관하는 게 특징이다 물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모양은 둥그렇고 통통한 모양새를 띤다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다육식물이 사막의 선인장이다 줄기는 통통하고 잎은 가시의 형태를 띠고 있다
요즘 가정이나 관상용으로 키우는 다육식물은 가시가 없고 아기자기하며 공기정화에도 효과가 좋다
키우는 방법
사막의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선인장을 생각하면 생명력이 좋고 아무렇게나 키워도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지금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육식물은 대부분 교배가 된 종으로 약간 고가의 종은 온도 습도 일조량 등 환경에 따라서 쉽게 죽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키우기 어려운 희긔종은 수천만 원씩 거래가 된다
하지만 전부가 그런 건 아니다 마트나 식물원에 가면 작은 다육 하나에 천 원 이천 원 하는 다육이도 엄청 많다 저렴한 다육이들은 잘 죽지 않고 번식도 잘한다 그래서 보통 천 원~오천 원 사이의 다육이는 국민 다육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이런 저렴한 다육 먼저 키워가면서 키우는 방법을 터득하고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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