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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물주는 올바른 방법

by 김기사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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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소개 다육이 물주는 올바른 방법
  • 시기에 따른 물 주는 요령
  • 물이 적거나 많을 때 신호

소개 다육이 물주는 올바른 방법

다육이는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하며 건조한 기후를 바탕으로 자라는 식물입니다 때문에 자주 물을 주는 게 아니라 조금 섭섭할 정도로 살아가는데 이상이 없을 정도로만 물을 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배수가 잘되는 화분에서 키워야 하며 자주 주지는 않지만 물을 한번 줄 때 흙이 흠뻑 적셔지고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흠뻑 줘야 합니다 물을 줄 때는 잎이 아닌 흙에 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절에 따른 물 주는 요령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어쩌면 덥고 건조한 기후에 적합한 다육이를 키우는 데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각 계절별로 날씨에 맞춰 물을 줘야 다육이를 죽이지 않고 키울 수 있으며 물 조절로 인해서 폭풍성장을 할 수도 사소한 실수 하나로 인해서 말도 안 되게 힘없이 죽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 봄 (3월~5월) 추운 겨울 동안 단수하며 버티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성장하는 시기 이므로 물을 충분히 줍니다 
  • 여름 (6월~8월) 휴면기에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습한 날씨와 장마시즌으로 인해서 단수를 해줍니다 
  • 가을 (9월~10월) 장마가 끝나고 서늘한 가을이 오면 물 주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 겨울 (11월~2월) 겨울엔 날씨가 추워서 밤에 물을 주면 화분 안에 습기가 얼어 다육이가 죽을 수 있습니다 

물이 적거나 많을 때 신호

물을 적게 줬을 때 

잔뿌리가 많이 나옴 아랫임이 쪼그라들고 말랑해짐 잎이 펼쳐지지 않고 오므려지는 것도 물이 부족한 신호입니다 그렇다고 물을 많이 주면 안 되고 조금씩 늘려가야 합니다 한 번에 많이 주면 다시 살려내기 어렵습니다 

물을 많이 줬을 때 

잎이나 뿌리가 무르고 썩어버립니다 살리기 어렵습니다 

 

  • 일반 식물과는 다른 게 물을 많이 주면 쉽게 죽어 버립니다 조금의 무관심이 다육이를 더 잘 자라게 해 줄 수 있습니다
  • 화분은 통기성이 좋게 밑이 많이 뚫려 있는 게 좋습니다 바람이 안 통하면 안에서 물이 썩거나 곰팡이가 필수 있습니다 
  • 흙은 다육이 전용 흙을 사용하여 배수가 잘되게 하는 게 좋습니다 물이 금방 빠져나가지만 다육이는 그 정도로 충분합니다 
  • 물은 절대로 과도하게 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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