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코로나 델타가 우세종이었으나 지금 현재 일일 확인자 14,000명이 넘게 발현되고 있는데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치고 나왔으며 코로나 증상 코로나 델타 증상과 차이가 있는 오미크론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목차

1.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2. 델타 변이 증상 

3. 오미크론 증상

 

중대본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백신 접종 시 부작용과 흡사한 유형을 띠었습니다. 기침과 두통 그리고 발열이 대표적인 증상이었으며 조금 더 심한 경우 구토와 설사를 같이 동반하는 것이었습니다. 발열이 대표적인 증상이었기 때문에 감기 증상에 초기 열이 발생하는 걸로 어느 정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상하고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증상 순서 

발열(체온 37.5도 이상) > 마른기침을 동반한 인후통, 근육통, 두통 > 메스꺼움과 구토 그리고 설사 

 

바이러스현황

 

델타 변이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주춤할 무렵 델타 변이가 발현되면서 다시 한번 비상을 맞게 됩니다. 증상은 비슷했으나 전파력은 기존 코로나보다 2~4배 정도 더 강력해졌으며 때에 따라 청력상실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인도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 일반 코로나와 비슷하게 후각 둔화, 미각상실, 기침, 두통 등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이 증상 순서 

후각 둔화, 미각상실 > 두통, 인후통, 콧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는 초기 증상에 열이 있는 반면 델타 변이에서는 열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때문에 초기 열로 바이러스 증상 유무를 확인하던 것과 차이가 있어 주의가 더 필요했습니다. 

오미크론

 

오미크론 증상 - 식은땀, 피로감, 발열, 콧물, 코막힘, 기침

계속되는 백신 1차 접종 2차 접종의 효과로 확진자의 수가 줄어갈 무렵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2021년 11월 남아공에서 발현하였습니다. 전파력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높아 같은 공간에 같이 있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지나가도 전파가 될 정도로 전염력이 높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으로 판단된 건 오미크론이 전염력은 델타 변이보다 높지만 낮은 치사율을 보인다고 연구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의료진

 

오미크론 증상은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과 델타 변이와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 발열이 없으며 초기에 콧물과 코막힘 두통이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차이점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식은땀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으로 식은땀이 나고 체력소모가 커져서인지 피로감 또한 많이 느낀다고 알려졌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이전에는 주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사람들을 못 봤던 반면 지금은 한 다리 건너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 회사, 학교, 유치원들에서 계속되는 집단 감염은 물론 가족 간의 감염에 크고 작은 오미크론 증상에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은 지금은 할 때가 아닌 거 같습니다. 

코로나-오미크론

 

오늘 기준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황이 14,000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말부터 대명절인 설날 구정 명절이 시작되는데 정부는 어떤 방침을 내놓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이 됩니다. 움직임을 봉쇄하기 전에 개개인별로 경각심을 많이 느끼면서 스스로 조심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